취업 · 삼성전자 / 공정기술
갑자기 삼성전자 제출한 자소서랑 이력서를 검토하게 됐는데 실수를 두개 발견했네요..ㅠㅠ 1) 'Sn58Bi 저온 솔더 페이스트위에 SAC305 볼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구조'라고 적어야 할거를 'SAC305 볼 위에 Sn58Bi 저온 솔더 페이스트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구조' 라고 적어서 냈네요.. 2) 이수 교과목 입력할때 딱 한과목을 교양인데 실수로 전공이라 하고 제출 했습니다.. 문제없을까요..?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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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공정기술&양산기술이나 장비사 희망하는 4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8월부터 26년 1월까지 6개월간 반도체 전해도금액을 생산하는 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제가 한 과목을 수강해야 졸업이 되는데 1. 온라인 강의로 2학기에 인턴과 병행하여 빨리 졸업하는 것 2. 휴학하고 인턴에 집중하고 내년 1학기에 수업하나만 듣고 취업 준비하는것 둘 중에 고민이 됩니다. 전자는 하반기에 졸업예정자로 서류를 넣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인턴경험을 제대로 어필할 수가 없을 것 같고 인적성이나 면접 준비를 거의 못할 수 있다는 점이 안 좋고 후자는 인턴경험을 잘 어필할 수 있고 취준할 시간도 늘어나지만 이번 하반기에 지원을 못하게 되어 단점인 것 같습니다. 주로 하반기가 채용을 많이 한다는 것과 이번에 대통령이 취임하여 일시적으로 티오가 늘고 내년부터 지옥이라는 찌라시도 있어 정말 고민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공정기술 지방대면 현실적으로 어려운가요..ㅠㅠ?
중심부와 가장자리의 CD 차이로 소자 특성이 낮아지고 수율이 낮아지는 상황일 때 1. 압력 높여서 플라즈마 충돌 증가-> 확산을 증가시켜서 중심부에 플라즈마 많아지는 거 방지 2. CHF3와 같은 폴리머 형성 가스 유량 소폭 늘려서 중심부 과식각 막음 이렇게 개선 레시피를 설계해보았는데 타당한 방안일까요? 그리고 저 두 방안은 공정 압력을 늘리면 전체적인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또 폴리머형성 가스를 넣으면 오히려 가장자리 식각 속도도 느려질 수있다는 단점이 있는 거 같은데… 어떤 식의 대안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공정기술&양산기술이나 장비사 희망하는 4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 8월부터 26년 1월까지 6개월간 반도체 전해도금액을 생산하는 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제가 한 과목을 수강해야 졸업이 되는데 1. 온라인 강의로 2학기에 인턴과 병행하여 빨리 졸업하는 것 2. 휴학하고 인턴에 집중하고 내년 1학기에 수업하나만 듣고 취업 준비하는것 둘 중에 고민이 됩니다. 전자는 하반기에 졸업예정자로 서류를 넣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인턴경험을 제대로 어필할 수가 없을 것 같고 인적성이나 면접 준비를 거의 못할 수 있다는 점이 안 좋고 후자는 인턴경험을 잘 어필할 수 있고 취준할 시간도 늘어나지만 이번 하반기에 지원을 못하게 되어 단점인 것 같습니다. 주로 하반기가 채용을 많이 한다는 것과 이번에 대통령이 취임하여 일시적으로 티오가 늘고 내년부터 지옥이라는 찌라시도 있어 정말 고민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성전자 공정기술 지방대면 현실적으로 어려운가요..ㅠㅠ?
중심부와 가장자리의 CD 차이로 소자 특성이 낮아지고 수율이 낮아지는 상황일 때 1. 압력 높여서 플라즈마 충돌 증가-> 확산을 증가시켜서 중심부에 플라즈마 많아지는 거 방지 2. CHF3와 같은 폴리머 형성 가스 유량 소폭 늘려서 중심부 과식각 막음 이렇게 개선 레시피를 설계해보았는데 타당한 방안일까요? 그리고 저 두 방안은 공정 압력을 늘리면 전체적인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또 폴리머형성 가스를 넣으면 오히려 가장자리 식각 속도도 느려질 수있다는 단점이 있는 거 같은데… 어떤 식의 대안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10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관련된 현직자들 이시라면 질문자님께서 잘못 기입하신 사항을 눈치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소한 실수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러한 실수 때문에 냉정하게 불이익이 되거나 불합격이 되는 등의 마이너스는 잘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2번 내용 또한 단순 실수 오기입이기 때문에 서류 심사 과정에서 크게 지장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서류심사과정에서 정말 수많은 이력서를 보기 때문에 내용을 한 줄 한 줄 꼼꼼하게 정확하게 읽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실수 등에 대해서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채택된 답변멘티님 두 가지 실수 모두 치명적이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성한 연구 경험의 핵심 내용은 여전히 전달되므로 면접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면 충분히 보완이 가능합니다 교과목 전공/교양 구분 실수는 평가 기준에서 크게 감점 요소가 되지 않으며 실제 면접에서 전공지식 질문과 답변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있게 연구 의도를 설명하고 실무와 연관된 능력을 강조해주는 것이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따라서 멘티님은 이 부분에 얽매이지 말고 면접 대비와 예상 질문 답변 준비에 집중하시면 유리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